사진=위엑스포 제공
사진=위엑스포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국내외 우수한 메디컬 헬스케어 기자재와 최신 재활·복지 용품들을 전시하는 ‘2022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가 COEX B홀에서 9일 개막했다.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이란 주제로 이날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위엑스포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93개 업체가 출품한 제품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목은 혈압계, 혈당계, 고주파치료기 등 가정용 의료기기와 시각장애인용 닷패드 등 장애인 보조기기, 휠체어 등 이동보행관련기구다.

승강식피난기, 의료용 침대, 간이변기, 높낮이 조절 세면대, 견인치료기 등 고령친화장비와 의료·요양시설에 필요한 장비와 건자재 등도 함께 전시된다.

주요 참가업체는 △체성분분석기 글로벌 탑 ‘인바디’ △시각장애인용 스마트워치의 ‘닷’ △사지압박재활기기의 ‘대성마리프’ △건강·미용기기 선도기업 ‘제스파’ △재활치료기의 ‘성도엠씨’ △재난·방재의 ‘아세아방재’ △장애인 편리와 안전을 위한 중앙보조기기센터, 휴먼케어, 케어메이트, 마더스핸즈, 자모, 핀에스, 휠라인 등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대전대 VR헬스케어사업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의 공동관들이 BT와 IT가 융합된 고령친화용품뿐만 아니라, 스마트 헬스케어, 힐링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대 행사로 국립재활원이 주최하는 '뉴노멀 시대 지역사회 장애인 보건복지 서비스 생태계 구축' 세미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고령친화우수제품 활성화 방안' 간담회, 대전대 스마트헬스케어 VR 사업단이 주최하는 '재활의료기기의 디지털 전환' 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관객을 위해 20~30% 이상의 할인을 제공하는 등 현장에서 각사의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충진 위엑스포 대표는 "2025년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재활·복지기자재산업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우리나라 고령친화산업 발전과 도약의 기회 제공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